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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농구 ‘돌연변이’ 이대성의 도전
현대모비스 가드 이대성은 남다른 도전을 지속해 ‘한국농구의 돌연변이’로 불린다. [최승식 기자]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내년 8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(FIB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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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종현 14점-14R' 현대모비스, SK 꺾고 전구단 상대 승리
현대모비스 이종현(가운데)이 16일 SK와 경기에서 골밑을 장악하고 있다. [KBL] 남자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전구단 상대 승리를 거뒀다.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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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현대모비스 엔진’ 이대성, “새 목표는 53승1패”
울산현대모비스 엔진 이대성. [KBL] “54전승 깨졌지만 목표는 남은 경기 전승입니다.”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가드 이대성(28)이 31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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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절대 1강’ 현대모비스, 전자랜드 꺾고 7승째
울산현대모비스 이대성이 31일 전자랜드전에서 레이업슛을 쏘고 있다. [KBL]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‘절대 1강’ 면모를 이어갔다. 유재학(55) 감독이 이끄는 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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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재학 감독의 모벤져스 … 평균 득점 101점
올 시즌 독주 체제를 구축하며 모벤져스라 불리는 현대모비스. 왼쪽부터 라건아, 함지훈, 양동근, 유재학감독, 이재성, 문태종, 이종현. 울산=송봉근 기자 ‘모벤져스’. 요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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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건아 34점' 현대모비스, KCC 꺾고 5연승
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24일 KCC전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. [KBL]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개막 후 5연승을 달렸다. 유재학(55) 감독이 이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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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승후보 7표’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, “3년 쉬었더니 몸이 근질근질”
울산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(오른쪽)과 양동근이 10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출정식 포즈를 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3년 쉬었더니 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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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아들 이어 허재 감독까지 … 태극마크 뗐다
아시안게임을 동메달로 마치고 남자농구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허재 감독. [연합뉴스] 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돌아온 허재(53)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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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 선발 논란 못넘은 허재…농구 대통령의 불명예 퇴진
30일 오후(현지시간)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(GBK) 이스토라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4강 한국과 이란의 경기. 한국 허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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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만에 현대모비스로 … 라건아 “고향에 돌아왔다”
귀화한 뒤 3년 만에 현대모비스로 복귀한 라틀리프. 그는 ’또 한번 우승하고 싶다“고 말했다. [뉴스1] 특별 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얻은 리카르도 라틀리프(29·1m99.2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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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대성 22점' 현대모비스, 프로농구 6강PO 1승1패
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이대성. [사진 KBL] 남자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(PO)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.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현대모비스는 1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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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6강 감독들이 SK를 챔프 1순위로 꼽은 이유는
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여섯 팀 감독들이 기자회견을 마친 뒤 챔피언트로피에 손을 얹은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017-2018 프로농구 플레이오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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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더독 반란 이끈 이상범 “나를 낮추니 팀이 올라갔다”
‘최하위’ 전망이 무색하게 DB를 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끈 이상범 감독. [양광삼 기자]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이상범(49) 감독은 지난 3일 창원 LG전에서 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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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국농구대표팀 합류 눈앞' 라틀리프, '메기 효과' 기대
미국 출신 농구선수 라틀리프가 특별 귀화를 눈앞에뒀다 라틀리프는 "한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데 보탬이되고 싶다"고 말했다. [중앙포토] 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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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서 온 15세 새뮤얼, 시민리그서 농구 스타 꿈
━ 스포츠로 행복한 서울 필리핀 출신 새뮤얼(오른쪽)은 농구선수를 꿈꾼다. [사진 서울시체육회] “서울시민리그에서 열심히 뛰면 언젠가는 농구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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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극전사 라둘리? 라틀리프 꿈 이루어지나
미국 출신 농구선수 라틀리프의 특별 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. 라틀리프는 “한국이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데 보탬이되고 싶다”고 말했다. [김상선 기자]‘라튤립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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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휘봉 마술 보일까, 돌아온 ‘매직 히포’
현주엽 프로농구 창원 LG 신임 사령탑 현주엽(42) 감독의 취임 일성은 시원시원했다. 24일 서울 잠실야구장 미팅룸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그는 “선수 시절 농구를 원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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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농구 전자랜드, 유도훈 감독과 재계약
유도훈 전자랜드 감독, 사진=KBL 남자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유도훈(50) 감독과 재계약했다. 전자랜드는 14일 "유도훈 감독과 재계약하기로 13일에 최종합의했다"고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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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이먼+사익스 47점 합작' KGC인삼공사, 프로농구 4강 PO 2연승
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경기 도중 손을 맞잡는 KGC인삼공사 키퍼 사익스(왼쪽)와 데이비드 사이먼. [사진 KBL] 프로농구 올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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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판에 몰아친 ‘현의 노래’ … 인삼공사 춤추게 했다
‘금강불괴, 이정현’. 10일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(PO·5전3승제) 1차전이 열린 안양실내체육관. 올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의 홈팬들은 간판 슈터 이정현(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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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사이먼 33점+이정현 22점' KGC인삼공사, 프로농구 4강 PO 먼저 웃었다
안양 KGC인삼공사 슈터 이정현이 1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. [사진 KBL]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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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농구는 수학이 아니야' '기도하세요'... 송곳 질문 속 입씨름 펼친 프로농구 감독-선수들
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. [사진 KBL]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프로농구 6개 구단 감독, 선수들이 재치있는 입담으로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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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두유노후위아' '누가 오던말던'...재치넘치는 프로농구 PO 출사표
"챔프전에 올라가 다시 한번 영광을 누리겠다" "모든 걸 쏟겠다"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른 6개 팀이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. 한국농구연맹(KBL)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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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에 공을 세우고 싶다
귀화 의사를 밝힌 프로농구 삼성의 외국인 센터 리카르도 라틀리프. 라틀리프는 “한국에서 뛰다가 은퇴하고 싶다. 한국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